1학년 2반

오늘은 정말 선선한 날이었습니다.

여름에서 확 빠져나와 가을의 입구로 들어선 느낌이네요

이제 8월이 얼마 안남았네요.

다음주 3일간 아이들과 함께 하고 9월부터는 새로운 선생님이 오십니다.

선생님은 경력이 30여년이 되신 노련하시고 인자하신 여자선생님이십니다.

풍부한 경험으로 우리 아이들을 잘 이끌어주시고 보듬어주실 것입니다.

제가 뵌 첫인상은 귀여우시고 밝고 따듯하셨어요.

학부모님들께서 조금은 걱정도 되시고 궁금하시고 하시겠지요.

새로운 선생님과 만나고 생활할 우리 아이들을 어디서든 응원하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