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학교에서 롤링페이퍼를 만들었다.그리고는 집에가서 롤링페이퍼를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며 보았다.동생들은 맞춤법, 띄어쓰기등이 틀린글자들도 있었다고 하였다.엄마께서는 롤링페이퍼에서 거의다 대다수의 글들이 좋은 말들인 것을 보니 1학기 동안 생활을 잘한것 같다고, 수고 했다고 말씀하셨다.나는 틀린글자들도(띄어쓰기나 맞춤법들) 많고 좀 이상한 말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나도 엄마처럼 좋은글이 더 많으니까 열심히 한 것 같다. 그리고 1학기반장으로 내가 좀 잘못한건 바로 짚고 넘어가서 애들이 까칠하다는 등에 말을했을지도 모르다.이제 좀있으면 1학기반장이 끝나니까 홀가분하다.유통기한 장이 맞는것 같다^^.마지막으로는 아빠가 읽으셨는데 아빠께서도 엄마처럼 잘했다고 애들한테 반장으로서 잘햇다고 말씀하셨다.애들이 내가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는 등등 이 있었지만 그래도 이번계기로 더 돈독해지는 우정이 됬으면 좋겠고 나도 더 애들한테 양보해야겠다. 그래서 더 사이가 좋은 우리반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 그리고 한개 빼어먹을 뻔했다..동생들이 이런말도 했다. 누나는 대단하다고 등의 칭찬의 말들을 해주었다.이야기를 나누며 자신감을 높여준 가족들도 칭찬의 글들을 써준 친구들도 이 롤링페이퍼를 하게된 계기를 만들어주신 선생님께도 감사하고 고맙다.그래서 앞으로는더 잘해야 겠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