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들이 평화롭게 사는 교실을 꿈꾸는 6학년 1반입니다. 생각이 깊어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매일의 삶이 되길 바랍니다. 서로 가르치고 함께 배워가는 '우리'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1년의 삶을 한땀 한땀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기초는 어색하고 불편함이 조금 있을 법한데 5년을 함께 지내온 아이들은 언제나처럼 서스럼없이 다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