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힐링 데이

오늘은 스포츠 힐링 데이이다.

스포츠 힐링 데이에는 거의 하루 종일 체육을 한다.

종목은 티볼,핸들러,스포츠스태킹(컵쌓기),플로어 볼,스쿠프 등이 있었다.

핸들러는 배드민턴을 탁구채 비슷한 것으로 하는 운동이고 스쿠프는 .... 길쭉하고 곡선으로 된 도구로 공을 받았다 던졌다 하는 운동이다. 플로어 볼은 하키와 비슷한 운동이고 티볼은 야구를 어린이나 초보자도 할 수 있게 쉽게 바꾼 것이다. 스포츠스태킹(컵쌓기)는 말 그대로 쌓는것이다.

나는 예전에는 스쿠프와 스포츠스태킹이 재미있었지만 지금은 플로어 볼과 핸들러가 제일 재미있다. 핸들러는 처음에는 재미없었는데 선생님께서 잘 해주셔서 점점 재미있어졌고 플로어 볼은 원래 재미있었다. 티볼은 아쉽게도 2위다. 하지만 모든 운동을 재미있게 했다. 앞으로도 이런날이 또 있었으면 정말 정말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