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마지막 운동회를 마쳤다. 여러 가지 활동 중에서 특별히 손님 모셔오기가 참 재미 있었고,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친구들과 같이 달려서 모르는 할머니 였지만 손을 잡고 함께 달려서 더 기억에 남는다. 손을 잡고 달리면서 할머니의 따뜻한 체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경기를 하면서 많이 힘들었던 경기는 없었고, 운동회 무든 경기가 재미 있었고, 연합 줄다리기를 하면서 친구들과 같이 힘껏 당겨, 청팀이 이기는 승리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경기여서 연합 줄다리기 또한 많은 기억에 남는다. 정~말 즐거운 하루 였다.

우리 6학년들은 초등학교 마지막 운동회에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이제까지 운동회중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은 운동회 였다.

감성 공감 스포츠 힐링 캠프를 마치고,...

                            6학년 1반 이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