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오빠들이 오고 나서 가족들이 다모여 양말 벗기기 놀이를 했다

오빠들은 들어오자마자 "이게 뭐여 또"이렇게 말한다

그래서 내가 "오빠 나 숙제해야대 이리로 와봐"하면서 오빠들도 함께양말벗기기놀이를 하였다

우리는 총 3라운드까지 하기로 했다.

1라운드 시작 오빠들이 어리둥절하면서 나를 지게하려고 한다 그래서 내가 먼저 졌다..ㅠㅠ 그래서1라운드는 큰오빠의 승리이다 오빠들이 나를 공격하길래 낵 "오빠들 나한태 뭐 불만잇냐?왜케 지게하려구 하냐?"이러니까 오빠들이 웃으면서 아니라고 하며 2라운드가 시작되었다.

1라운드진게 내심 아까워서 2라운드에는 엄청 열심히 했다.

그래서 2라운드의 승리는 나다!!

마지막 3라운드 한번도 못이긴 엄마,아빠,작은오빠가 이기고  싶어해서 한번씩 이긴 나랑 큰오빠는 자연스럽게 빠지고 작은오빠,엄마,아빠가 서로가 이기려구 하다 마침내 마지막라운드는 엄마가 이겼다. 고누놀이에 이어 양말벗기기로가족과 함께한 시간이 늘어나  더 재미있었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