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체험;; 생각과 달리 정말 재미있었다ㅎㅎ 춘향이조 황진이조로 나누어 다녔는데 난 춘향이조에 속했다 일단 강당으로 바로 들어가니 팽이치기가 보여 갈려 했는데 5학년 아가들이 우르르 달려와서 새치기를 했다. 그래서 우리조는 뭐 할꺼 없나 둘러 봤더니 깜짝 놀랐다 우리반 선생님이 구석에서 손으로 크게 하트를 그리며 그다음 춤을 추었다 ㅋㅋ 맨 처음으로 제기차기를 했는데 제기차고도 은근 재미있었다. ㄴ는 진짜 못할줄 알고 안할려 했는데 하고나니 정말 재미있고 자신감이 늘어났다!! 나는 1위 2위 3위로 나눈다면 1위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바로바로바로바로 제기차기다 ㅎㅎ 제기차기가 정말 인사에 남고 재미있었다 2위는 뚜둥!! 윷놀이 윷놀이도 좀 복잡하게 할줄 알았는데 구자미선생님이 팀을 잘 나누어주고 던지는 순서도 정말 잘 나누어 줘서 정말 좋았다. 우리팀이 거의 포기한 상태였는데 이게 무슨 일이야~!! 말을 3개 엎고서 윷! 또 윷! 또 한마리 잡고! 개가 나왔다 그래서 엄청난 반전과 함께 정말 끼뻤다. 3위는!! 팽이와,딱지가 공동 3위 솔직히 딱지랑 제기는 그럭저럭 재미있었다. 나중에 전통체험을 또 햇으면 좋겠고 특히 밤새는거!! 나중에 내 친구!! 기림이,태희,상우,학래,성민,명우,은수 등등(못쓴애들 미안ㅎㅎ) 영원한 친구 !! 들과 같이 한자리에 모여서 동그랗게 둘러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게임도 같이하며 밤도 새보고 싶다 ㅎㅎ 그때 다같이 밤을 샜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4시쯤에 교장선생님이 화가나가지고 ㅠㅠ 아 그리고 장기자랑에서 기림이와 함께 여행을 떠나요!! 꼭 수학여행때? 불러보고 싶다 여행을 떠나요 할려 했는데 다른 사람이 먼저해서 ㅠㅠ 장기자랑도 진짜진짜 재미있었다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빠한테 좀 죄송하다;; 오랜만에 아빠랑 밖에도 나왔고 6학년 되서 엄마,아빠랑 자지도 못했는데 그때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했다 아빠가 속상하실까? 라고;; 나중엔 아빠랑 꼭 한먼 잘꺼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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