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체험 뒤뜰야영 소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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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은아 | 등록일 | 13.06.27 | 조회수 | 28 |
전통체험으로 6학년은 제기차기, 팽이치기, 딱지치기, 윷놀이를 했다. 황진이조와 춘향이조로 나누어서 활동을 했는데 나는 황진이조였다. 제기차기는 우리반 선생님께서 담당하셨는데 제일 재밌었던것 같았다. 제기를 직접 만들어서 차보았었다. 나는 2번 밖에 못차고 계속 제기가 나동그라졌다. 짝수로 제기를 차서 어느 팀이 많은 점수를 얻었나 대결을 했지만 우리팀이 간발의 차이로 지고 말았다. 그래도 오랜만에 하니 재미있었다. 윷놀이는 옆반 선생님이신 구자미선생님께서 하셨다. 예전에 도덕 수업을 할 때에 보았었는데 전통체험 때 할 줄은 몰랐다. 우리팀이 처음에는 압도적으로 이겼지만 뒷부분에서 역전당해서 지고 말았다. 내 몸통만한 큰 윷으로 윷놀이를 하니 더 신나고 좋았다. 팽이치기때에는 팽이를 직접만들어서 팽이시합을 했다. 나는 박스로 만들어서 힘은 없었지만 아주 잘 돌아갔다. 팽이시합은 오래돌리기, 제일 우습게 돌아가는 팽이뽑기, 팽이대결이 있었다. 같은 조인 고은수는 오래돌리기와 팽이대결에서 1등을 했고, 제일 우습게 돌아가는 팽이는 임태구의 팽이가 뽑혔다. 마지막으로 딱지치기를 했다. 딱지를 직접 만들어서 해서 그런지 너무 납작해서 잘 안 따였다. 힘껏쳐도 따이지 않아서 별로 재미가 없었다. 만드는 건 재미있어서 다른 친구들것도 도와 주었다. 전통체험을 한후 공연도 보고 뒤뜰야영, 즉 힐링캠프를 했다. 친구들과 밥도 해 먹고, 캠프파이어에 장기자랑까지! 정말 재미있었다. 공포영화를 보고 텐트 안에서 수다를 떨다 새벽에 잠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선생님께서 우리 텐트에서 주무셔서 깜짝 놀랐었다. 아침6시에 친구가 깨워서 너무 졸렸다. 기상은 7시 30분인데...... 좀 쉬다가 오전에 롤링페이퍼를 작성하고 학년 별로 손바닥에 물감을 묻혀서 손도장그림을 찍었다. 우리 6학년은 하트를 만들었다. 이번 전통체험과 뒤뜰야영은 정말 즐거웠었다. 특히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좋았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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