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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힐링 데이를 마치고 나서...
작성자 김수연 등록일 13.07.21 조회수 24

목요일날에, 스포츠 힐링 데이를 했다.

1교시 에서 4교시 까지 열심히 체육 수업을 들으면서 즐거웠다.

특히 난 컵쌓기가 제일 재미있었던것 같다.

친구들과 은근히 승부욕을 느끼면서 엄청 재미있게 배웠다.

2교시에 한 돌리는 거는 너무 어려웠다.
아무래도 리듬감이 난 없나 보다...ㅜㅜ 그래도 괜찮다. 돌리는 거를 부시지는 않았으니까...

3교시는 디스크 라는 것을 던지고 놀았다. 재미있었다. 근데 내가 던지고

싶은 방향으로 쉽게 날아가지 않아서 답답했다. 디스크로 하는 피구는 정말 재미있었다.

색다르고 4개 정도의 디스크가 날아다닌다고 정신 없었다.

마지막으로 킹볼을 했는데, 공이 쫓아오니까, 만화나 만화책에서 매일 쫓기다가

번개를 맞거나,  물을 뒤집어쓰는 인물의 심정이 이해가 갔다.

공에 깔리지 안아서 다행이다.ㅎㅎ

뉴스포츠는 까도 까도 나오는 양파처럼 알수 없는 존재인 것 같다.

내가 직접 만들수 도 있고, 새로운 도구를 발명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앞으로도 사람들이 뉴스포츠를 많이 알면서 더 재미있는 스포츠가 탄생 했으면 좋겠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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