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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스포츠 힐링 데이를 하고 나서....
작성자 장민지 등록일 13.07.21 조회수 27

스포츠 힐링데이를 하였다. 선생님이 1교시 부터~ 4교시 까지 계속 체육만 한다고 해서 조금 힘들거라고는 예상을 했지만 그래도 나름 기대 되었다.  들떠있는 상태로 강당에 도착한 결과 완전 재미있어보였다.  우리는 여자들 먼저 컵쌓기, 즉 스태킹을 하였다. 저번에 스타킹에서 보았었는데 우리가 직접 실제로 보니까 정말 두근거렸다. 강사님의 말씀에 따라 우리는 스태킹을 배워보았는데 그걸로 누가 먼저 컵을 쌓는지도 본다고 해서 긴장 되긴했었다. 그런데 정말로 가영이가 제일 잘했었다. 우린이는 늦게 왔는데도 적응력이 빠른건지 몰라도 잘했었다. 재미있는 스태킹이 끝나고 우리는 리듬 스텝을 하였다. 리듬 스텝은 스태킹보다 재미있어보였다. 발에 끼고서돌리면서 줄넘기를 하는것 같았는데 이것도 운동이 된다고하니까 열심히 하였다. 이걸로 앞뒤로 왔다갔다 달리기 처럼 하였는데 재미있었다. 하지만 너무 짧았던게 탈이다. 너무 빨리 끝나버려서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다음걸로 이동하는데 선생님이 잠깐 휴식이라고 물 좀 먹으라고 해서 나는 곧장 얼른 빨리 줄있는데로 달려갔다. 옆반 애들이 먼저 줄을 서있어서 조금 기다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물을 조금 먹고나니 개운했다. 쉬는 시간이 끝나고 플라잉 디스크를 하였다. 던지는 범을 배웠는데 친구들과 해보니 재미있었다. 플라잉 디스크로 던지는 연습을 끝내고 이번에는 선생님이 스피드 디스크를 보여주셨다. 스피드 디스크는 바닥에 맞고 갔어도 엄청 잘날라갔다. 그걸 보고나서 바로 선생님이 피구를 하자고 제안 하셨다. 그래서 피구를 하는데 아플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완전 폭신폭신한 디스크로 하여서 안 아팠다. 남자VS여자 여는데 질것 같았지만 여자가 이기고 이었다. 완전 재미있는 피구를 마쳤다. 우리는 이제 휴식시간을 갖고 큰공으로 쥐를 잡자를 했는데 재미있어보였다. 애들이 하는데 나는 계속 큰 공으로 치지도 못하고 아니면 계속 맞았다. 나도 지를 잡자를 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끝나고 2번째 게인에서는 선발에서 탈락 되서 아쉬웠지만 별로 재미가 없었다고 한다. 우리는 그렇게 강사님들께 인사를 하고 뉴 스포츠 힐링 데이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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