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은 볼링핀 10개를 세워두고 공을 굴려서 볼링핀을 쓰러트리는 게임이다.

너무 어려웠다.

왜냐하면 볼링핀이 너무 잘 안쓰러져서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 재미있었다.

볼링시합을 하기위해서는 2팀이 필요하다.

상대방의 수는 잘모르겠지만 6명정도인거 같다.

스포츠 힐링 캠프에서 쓰는 볼링공은 실제때 쓰는 볼링공보다 무게가 많이 가벼워서 들기 쉬웠다.

그런데 불편한 점이 있었다.

실제 볼링장에서는 볼링핀을 자동으로 세워주는데 스포츠 힐링 캠프에서는 직접 세워야 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우리팀이 이길 것 같았지만 나중에는 우리팀이 졌다.

너무 분하다.